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나 왜 프릴달린 원피스에 나이키 헤드밴드 해준거야? 그것도 이마 중간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현재 아이비의 모습과 변함이 없다. 프릴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워" "패피의 시작이네" "어머니의 센스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5월 개막한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8월 13일, 14일 단독 콘서트 'NEXT PAG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