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을 앞둔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고가의 유아 용품 선물에 감동받았다.
제이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쭐 팀에서 분유제조기 주심.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뼈를 묻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제작진에게 분유제조기를 선물받고 감동받은 듯한 표정의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홍현희와 '금쪽같은 내 새끼'에 함께 출연 중인 신애라는 "어머나. 내가 주려고 했는데 뺏겼네요. 그럼 뭘 주나?"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전문가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출산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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