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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오늘(26일) 코로나19 격리 해제 "일상 활동 가능" [전문]

옹성우, 오늘(26일) 코로나19 격리 해제 "일상 활동 가능" [전문]

발행 :

이덕행 기자
배우 옹성우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요구를 한 아내(세연)와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옹성우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요구를 한 아내(세연)와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격리해제 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6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가 금일(26일) 부로 방역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 부터 해제됐다"고 전했다.


이어 "옹성우는 코로나19 판정 이후 자가 격리 및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였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옹성우는 8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에 출연한다.


이하 판타지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 옹성우 팬클럽 담당자입니다.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 군이

금일(26일)부로 방역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 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옹성우 군은 코로나19 판정 이후 자가 격리 및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였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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