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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子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뇌 안 다친 게 다행" [스타이슈]

방은희 "子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뇌 안 다친 게 다행" [스타이슈]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방은희 인스타그램
/사진=방은희 인스타그램

배우 방은희가 사고를 당한 아들이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방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아들 걱정 많이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입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방은희와 아들 김두민이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은희는 "버스 놓칠까 뛰다가 생긴 순간적인 사고였습니다. 뇌 안 다친 게 다행이라는 말에 감사함 뿐입니다"며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고맙고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 2일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텐 울 두민 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 두민아. 수술 잘 될 거고 잘 버텨보자.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제 아들 도와주소서"라며 피범벅이 된 채 누워있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주위의 걱정을 샀다.


한편 방은희과 아들은 2018~2019년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3'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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