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벤이 임신 중 두통 증세를 호소했다.
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머리가 무진장 아파서 아침에 울며 불며 타이레놀 하나 먹고 5시까지 딥슬립.. 연락두절에 남편이랑 엄마 난리나고. 정말 평생 힘들 거 다 힘드는 중인거 같다"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그는 몇 달 만에 반려견의 미용을 가려고 했지만 임신 중 컨디션 난조로 외출하지 못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지난해 6월 결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