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요일 지니(전진)랑 중간에 3시간이 비어서 시간 때우려고 가로수길 갔는데 찍고 보니 뭔가 저기 뉴욕 느낌인 거 같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망이 좋은 카페에 앉아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울 속에 비치는 전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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