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맹승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맹승지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모먼트 계속 터지는 첫 포항 여행. 태어나서 처음 포항 여행. 태어나서 처음 일출 보기. 내 옆에 천사들 넘나 땡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항으로 여행을 떠난 맹승지의 모습이 담겼다. 맹승지는 수영복을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맹승지는 유리창에 비친 모습에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명히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뻐요" "여신이다" "재미있게 노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지난 7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폰서 제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맹승지는 스폰서 제안을 받은 게시물에 '더위 먹은 사람'이라고 일침을 가했고, '5억은 어려운 곳에 기부합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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