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찍을 맛 났던 하늘과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붉은 노을 아래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서서 화보 못지않은 사진을 완성시켰다. 장윤주는 가죽바지에 독특한 프렌치코트를 입고 탑모델 자태를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비 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윤주는 6월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웹드라마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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