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금손을 자랑했다.
송가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엔 더 제대로 준비해서 개인 전시회를 목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손수 만든 비녀 10여 점이 전시돼 있었다.

송가인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한복상점' 행사에 참여, 한복 홍보대사로서 한복 장신구를 전시했다.
그는 과거부터 비녀를 직접 만드는 금손 재주를 알린 바 있다. 전시된 비녀들 역시 고풍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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