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5기 정식(가명)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정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섹츤엔터테인먼트 영어로 하면 ZOSEK.ENT 설립, 조섹츤 조곤조곤 섹시한 츤데레. '나는 솔로' 후 '미스터트롯' 도전, 웹드라마로 연기자 데뷔 이은 다음 행보는?"이라고 밝혔다.
또한 "OST? 리포터? 예능출연? 행사? 콘서트? 조섹츤은 돌아온다. 나는 그저 조섹츤의 칼일 뿐, 조섹츤 흥해라"이라며 "형, 저는 사업 11년차에요. 한번도 망해본적 없음"이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날 4기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섹츤엔터테인먼트 사업자등록증을 공개하며 "형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했지"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5기 정식은 "섹츤형! 저는 다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왜 모르셨던 것처럼 하십니까"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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