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휴가"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가 수영장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나비는 아들을 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나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자이언트핑크는 "크..언니 살 다 뺀거 너무 대단해요, 허찬미는 "언니 이 비주얼이 엄마라니. 말도 안돼요", 박준형은 "오올 멋져. 우리 동생! 최고 엄마!" 등 댓글을 남겼다.

나비는 지난 1월 출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71kg에서 15kg을 감량, 20대 때 체중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어 지난해 5월 16일 득남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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