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65억 건물을 매입했던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쇼핑몰 사무실을 옮긴다.
지난 9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쇼핑몰 이사 준비로 분주한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신사옥 인테리어 미팅 왔어요.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간의 변천사를 다 본 우리 팀원들"이라는 자막으로 이사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강민경은 "얼마 전에 (쇼핑몰 팀원들과) 회식했는데 다 울었다. 눈물 철철"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사무실도 공개됐다. 그러면서 "곧 랜선 오피스투어로 구석구석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강민경이 운영 중인 쇼핑몰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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