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를 키우는 근황을 공개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18일 제이쓴이 아빠로서 아들 똥별이를 키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영상 속에서 똥별이를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부터 똥별이가 태어난 후 사랑스럽게 아이를 안는 모습을 전했다.

똥별이의 출생 후 이름은 준범이. 생후 62일이 된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를 벌써부터 보여줬다.
제이쓴은 제작진에게 "혼자 (아이를) 보는 건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고 말했지만, 곧 똥별이의 기저귀를 갈며 "이야아악"이라고 비명을 질러 궁금증과 웃움을 자아냈다.
제이쓴과 똥별이의 모습은 21일 방송되는 '슈돌'에서 공개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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