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순자가 같은 기수 옥순에 대한 뒷담화에 가세한 것을 사과했다.
17일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는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출연자들이 출연했다.
이날 23기 순자는 "보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방금까지도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았다"면서 "첫날부터 23기 옥순 언니에게 서운한 게 있어서 3일 차에 감정이 많이 터진 것 같다. 감정 컨트롤을 제대로 못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도 방송 보며 반성을 많이 했다. 앞으로는 좀 더 성장하고 감정 컨트롤을 잘 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다수의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호감을 얻은 23기 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23기 순자를 비롯해 미스터 한, 11기 영숙, 24기 옥순, 26기 순자 등 출연자들은 23기 옥순의 뒷담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논란이 일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