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연인과 웨딩 화보 공개

배우 최성국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한 웨딩 업체에서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배우 최성국님의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멋진 활동도 기대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최성국와 24세 연하 연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는 물론 순백의 정장과 드레스가 이목을 끈다. 또한 그들은 24세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보인다.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최성국은 오는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1년 열애 끝 결혼한다. 앞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 신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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