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엄마 하니까 웃었는데 우연일까요? SMILE BOY. 옹알이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둘째 아들 도호 군 모습이 담겼다. 도호 군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과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끈다. 아빠를 닮은 듯한 왕자님 외모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5일 둘째를 득남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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