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팅 될 듯" 김선호, 12월 데뷔 첫 팬미팅 포스터 공개..'젠틀 스마일'[스타이슈]

배우 김선호의 팬미팅 포스터가 나왔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선호 배우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 포스터 공개. 2022년 12월 1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사진 속에는 김선호가 자신의 사진을 촬영하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젠틀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소속사는 김선호 팬미팅 티켓을 인터파크 티켓 단독 판매로 진행하며, 오는 31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티켓 판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김선호 팬미팅 수익금은 기부 예정이라고도 전해졌다.

팬들은 "OMGG SEONHO!", "팬미팅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어요. 피켓팅일 텐데", "Live streaming please!" 등 뜨거운 관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 후 복귀작으로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선보였고 드라마 '해시의 신루', 영화 '슬픈열대'에도 출연한다.

김선호가 공식석상에 서는 건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AA')가 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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