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열,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 "스무 살인 줄"

가수 권정열이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권정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 구예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정열이 블랙 컬러의 헤어와 안경을 쓰고 올 블랙의 패션으로 야외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추위 속에서도 빛나는 권정열의 훈훈한 동안 외모에 네티즌이 감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돌이다 아이돌", "대학생이죠 솔직히", "스무 살인 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올블랙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대배우) 1위 권정열", "추우면 귀여워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권정열은 2004년 데뷔했으며, 2014년 1살 연하의 옥상달빛 멤버 김윤주와 결혼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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