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일화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이일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일화는 국화꽃을 들고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이일화 앞으로는 수많은 조문객들이 줄을 서 있었다.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156명의 사망자와 15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각종 방송사는 주요 예능 및 드라마를 결방하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연예계 스타들도 SNS에 게시물을 올리거나 합동분향소를 방문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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