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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아이들 울고, 엄마들 눈살 찌푸려" 키즈카페서 승부욕 발동

길 "아이들 울고, 엄마들 눈살 찌푸려" 키즈카페서 승부욕 발동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길 채널
/사진=길 채널

그룹 리쌍 출신 길이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길은 4일 "함께하던 하음이도 지쳐 떠나고 난 성을 지어 홀로 왕이 되었다. 내가 성을 지어 왕이 되는 순간 옆에 같이 블록 쌓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어머니들은 눈살을 찌푸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이 아들 하음 군과 함께 키즈 카페에서 블럭을 쌓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길은 블럭으로 높은 담을 쌓은 뒤 흐뭇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길은 사진과 함께 "승부욕, 아재"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길은 지난 2018년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해 아들 하은 군을 얻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하며 아내와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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