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려원이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했다.
정려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very last chapter of fall 2022 초겨울인데 아직도 내게는 가을 끝자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코트를 입고 활짝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을 하면 정려원, 정려원 하면 가을", "언니 난 가을 하면 언니가 딱 생각나요. 가을은 정려원", "가을은 언니를 위해 있는 계절인가 봐요. 어쩜 이리 찰떡이지", "가을이랑 찰떡 언니 아무 데서나 철퍼덕 앉고 그러면 안 돼요", "분위기 여신이네요", "그렇지.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가을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디즈니 +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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