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한그루(본명 민한그루)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그루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레깅스 자태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미모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후,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후 2015년 결혼, 2016년 쌍둥이를 출산했다. 결혼 후에는 연예 활동을 중단, 육아에 전념했다.
한그루는 지난 9월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한그루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한그루가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양육권은 한그루가 갖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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