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가 남편 전선욱 작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야옹이 작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결혼식 당일의 전선욱 모습이 담겨 있다. 전선욱은 야옹이 작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올해는 남편이랑 맞이하는 1월 1일. 결혼한 지 며칠 안 되긴 했지만 결혼 너무 좋다. 내 천사 내 편"이라며 전선욱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과 지난해 12월 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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