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전미라는 "막내는 막내. 내 친구. 산책 친구. 윤라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산책 중인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붙인 채 화목한 사이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전미라를 닮은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눈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윤종신과도 닮은 비주얼을 지니고 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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