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촬영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0일 "이 사진 좀 마음에 든다. 역시…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감각있으니 예쁜 사진 건짐! 히히 땡큐!#홍콩 #홍콩여행 #홍콩촬영"이라고 밝히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강수정은 홍콩의 한 식당에 앉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강수정은 오늘의 홍콩! 표정 보다는 홍콩! 아, 예쁘다…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멋진 홍콩의 전경을 배경으로 근사하게 찍은 모습도 담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을 통해 '홍콩 거주민만 알 수 있는 곳 골라 골라 추천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홍콩 완차이 지역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이 동네 부동산을 사러 돌아다닌 적이 있었는데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라며 "투자 목적으로 사볼까 돌아본 적이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걸 못 건졌다. 그때 살걸.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출신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홍콩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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