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승윤이 진정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면모를 뽐냈다.
이승윤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죽아. 나는 얼죽아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곡의 얼음을 깨고 물 속에 들어간 이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윤은 얼음물 속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다. 보기만해도 추위가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얼어 죽겠는데" "큰일나요" "진정한 얼죽아가 나타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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