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수지가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이수지는 20일 "주말은 롯데월드. 말해봐, 뭐가 불만인데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을 찾은 이수지와 남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지와 남편은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유모차에 앉힌 채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를 가 남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동료 개그우먼 박보미가 마스크를 쓰고 이수지와 함께 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수지는 사진과 함께 "내가 젤 신남"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지는 2018년 12월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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