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눈매 교정 고민 심각 "눈썹에 힘줘야 눈 떠진다"

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자신의 눈매 교정 후기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유깻잎은 27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통해 소통했다.

먼저 유깻잎은 눈매 교정 후기와 관련한 글들을 보고 "편한게 짱인데 지금 눈썹에 힘줘야 이렇게 떠지네요"라며 자신의 눈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어 "절개는 원하지 않는데 뭔가 절개하라고 할것 같아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유깻잎은 "저는 원래 제 속쌍커풀로 떠도 속눈썹이 찌르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여러분이 평소에 보신 제 쌍커풀은 원래 제 쌍커풀+윗라인이 겹치면서 두껍게 보이는 경우라서 눈매교정으로만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 상담받아봐야 알겠지만"이라고 전했다.

유깻잎은 최고기와 이혼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유깻잎은 현재 일반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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