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임신 선물을 공개했다.
2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오다주웠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얼마 전 남편이 지인분들께서 주신 선물을 잔뜩 가져왔어요. 특히 현재 아들딸로 추정되는데 어떻게 아시고"라며 아들과 딸의 얼굴이 들어간 케이크를 선물한 지인의 센스에 감동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임산부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둥이들 환영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금융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7월이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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