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멤버 출신 라키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보연이 자신이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박보연은 7일 악플러가 보낸 DM을 캡쳐해서 공개했다.
박보연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XX 난 네가 너무 싫어. 네 삶이 행복하기를 기대하지 마", "XX해라 XX야" 등 욕설이 섞인 충격적 내용이 담겼다.
이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아스트로 팬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박보연은 지난 2022년 10월 라키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소속사를 통해 "좋은 동료 사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라키는 이에 대해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발표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라키는 박보연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지난 2월 말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와 결별했다.
박보연은 2019년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를 통해 데뷔으며 2022년 SBS 드라마 '치얼업' 등에 출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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