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핑크에 빠진 여신.."핑크침실 가봅니다♥"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옳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귀여운 카페 발견. 조만간 대왕핫플 될거 같아요. 후 핑크가 요즘 왜이렇게 좋죠. 핑크침실. 가봅니다?! ♥"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에 체크무니가 있는 의상을 입은 아옳이가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아옳이는 핑크빛 문을 배경으로 '핑크색'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우아하면서도 새침한 매력까지 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뻐요"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옳이는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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