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처제' 서희제, 아쉬운 작별 인사 "韓서 좋은 시간 보냈다"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클론 구준엽의 처제인 대만 방송인 서희제(쉬시디)가 한국 여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서희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박 5일의 한국 여행이 끝났고, 이번에도 초청해주신 한국관광공사 덕분에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디어 한식을 먹을 수 있었다"며 "닭 요리를 먹고 완전 푹신한 파자마 팬츠 3벌을 샀다"고 전했다.

서희제는 이와 함께 자신이 한국에 있는 동안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동산, 맛집, 시장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한 서희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희제는 한국에서 만난 이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즐거움을 만끽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은 과거 교제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해 3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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