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상아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상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치 살아계시는 느낌. 기념관을 돌아볼수록 더 그리워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가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기념관이 위치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기념관 곳곳을 누비며 노 전 대통령의 흔적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배우 명계남의 모습도 포착돼 더욱 이목을 모았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명계남도 함께 간 것이냐"고 묻자 이상아는 "늘 이곳에 계시다"고 답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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