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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뼈 30개 골절 사고..두 달만 걷는다 "회복 중"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뼈 30개 골절 사고..두 달만 걷는다 "회복 중"

발행 :

김나연 기자
제레미 레너 / 사진=제레미 레너 트위터
제레미 레너 / 사진=제레미 레너 트위터
제레미 레너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제레미 레너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다시 걷기 시작했다.


제레미 레너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이제 내 몸이 회복될 수 있도록 내 시간을 차지할 다른 일을 찾아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재활 기구에서 천천히 걷고 있는 제레미 레너의 모습이 담겨있다. 재활을 돕는 남성과 얘기를 나누며 "지팡이를 갖고 있다"고 말하기도. 그는 "#mindful(주의하는) #intended(계획된) #recovery(회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제레미 레너는 지난 1월 자택이 있는 미국 네바다주에서 제설 작업 도중 심각한 사고를 당했으며 30개 이상의 뼈가 부러져 두 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이후 "30개 이상 부러진 뼈는 가족 및 친구들과의 사랑과 유대감이 깊어지는 것처럼 치유되고 강해질 것"이라며 "여러분에게 사랑과 축복을 보낸다"고 밝혔고, 사고 두 달 만에 러닝머신 위에서 회복 중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토르: 천둥의 신'(2011)을 시작으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호크아이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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