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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 건강 적신호.."합병증으로 응급실 실려가"[★할리우드]

제이미 폭스, 건강 적신호.."합병증으로 응급실 실려가"[★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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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제이미 폭스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제이미 폭스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제이미 폭스가 의학적 합병증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제이미 폭스의 딸인 코린 폭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가 의학적 합병증으로 입원했지만, 다행히도 빠른 조치와 보살핌으로 인해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린다. 가족은 이 기간에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미 폭스는 응급 상황으로 응급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NBC에 따르면 관계자는 "제이미 폭스의 건강 상태가 심각해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는 가족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이미 폭스는 영화 '레이'(2005)로,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장고:분노의 추적자'(201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 '베이비 드라이버'(2017) 등에 출연했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현재 영화 '백 인 액션'을 촬영 중이다. 2014년 '애니' 이후 다시 한번 카메론 디아즈와 재회한다. 특히 은퇴를 선언했던 카메론 디아즈의 복귀작으로, 그는 "제이미 폭스만이 나를 다시 활동하게 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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