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다.
채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둘러야 한다. 정신 없음. 간식을 못 챙겼다. 오늘도 뛰어다니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간식을 챙기기 위해 편의점을 찾은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림은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분주히 뛰어 다니거나 아들을 챙기며 바쁜 '워킹맘' 일상을 보냈다. 그럼에도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잃지 않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