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송은이가 팔 골절 후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잘 지냅니다. 뼈도 잘 붙고 있고 기루가 도가니탕도 사줘서 잘 먹고 안나가 만든 만두도 최고로 맛있는 만두란 걸 알았죠! 행복한 저녁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 골절 부상을 입은 송은이가 후배 신기루, 허안나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은이는 유쾌한 건치 미소를 뽐내며 씩씩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도케 했다.
앞서 송은이는 2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골절됐다. 동하다가 넘어지면서 육중한 몸을 지탱하려고 손을 짚었는데 손가락을 다쳐서 깁스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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