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탁재훈은 지난 6일 "우중충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일주일째 고생 중. 뒷방 늙은이 인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탁재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탁재훈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뒷방 앞방 안 가리고 뿜어져 나오는 잘생김", "아프신 와중에도 너무 멋지신", "얼른 쾌차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탁재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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