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한결같은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밀착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꾸밈없이 단란한 자태가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박시은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저희는 한결같음으로 살아갑니다. 여러분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책임지는 삶을 살아내 보아요. 힘이 있으니 언제나 아내를 위해 또 살아냅니다"라고 박시은에 대한 애틋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부부 #럽스타그램 #아직도 #연애중 #생얼미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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