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반려견들과 커플티를 맞춰 입고 데이트에 다섰다.
오정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가 아까운 눈부신 5월의 불금. 커플룩 산책을 하였지요. 아기들도 익숙한 경의선 숲길 단골 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반려견 두 마리와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정연은 자신의 원피스와 반려견들의 외출복을 맞춰 입혀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엿보게 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15년 퇴사했다. 이후 드라마 '마인', 영화 '죽이러 간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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