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윤형렬♥박혜민, 부부 됐다..9살 나이차 극복 "잘 살게요"[종합]

윤형렬♥박혜민, 부부 됐다..9살 나이차 극복 "잘 살게요"[종합]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윤형렬 인스타그램
/사진=윤형렬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윤형렬, 박혜민이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형렬과 박혜민은 지난 22일 경기도 모처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윤형렬은 4월 21일 개인 SNS를 통해 "앞으로 제 여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5월 22일에 결혼한다. 항상 제게 힘이 되어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저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따뜻한 사람을 만났다. 이 사람과 사랑을 키워오면서,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박혜민 인스타그램
/사진=박혜민 인스타그램

결혼을 하루 앞둔 21일에는 "갑니다. 유부(남)의 세계로. 결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고맙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새 출발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박혜민은 결혼식 당일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예쁘게 잘 살게요"라고 축복을 위해 발걸음을 해준 하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많은 동료들은 결혼식 풍경을 담으며 신혼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축가는 마이클 리, 플라워 고유진 등이 불렀으며,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콘은 축하 연주를 도맡았다.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김소현, 김호영, 리사 등이 축하를 보냈다.


한편 윤형렬은 1983년 생으로 2007년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초연의 콰지모도로 데뷔했다. 1992년 생인 박혜민은 뮤지컬 '브람스', '싯다르타' 등 무대에 올랐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