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기은세가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24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엔 모자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투명한 피부에 과즙미 넘치는 화장으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그리고 양갈래 머리에 폴딩햇과 검은색 크로셰 니트를 매치해 썸머룩의 절정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은 소녀소녀하네", "립 컬러도 차암 이쁘시다..", "은세님 퍼스널컬러 궁금해요", "붉은 장미보다 아름다운 여인의 고혹적인 미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83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으며,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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