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일상을 공유했다.
송가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카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조카들이랑 사격", "다들 선수니. 왜케 잘하니"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송가인이 조카들과 사격장에서 사격 후 표적지를 들고 있다. 송가인의 표적지에는 중앙에 탄착군이 형성됐다. 그녀의 조카들 역시 사격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들 붙이길래 붙여놓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적힌 표적지를 벽에 붙여 놓은 모습이 담겼다. 노래, 예능 그리고 이번 사격까지 못하는게 없는 만능 스타의 면모를 엿 볼 수 있었다.

송가인이 일상에서도 조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남다른 조카 사랑을 보여줘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가인은 최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조카 조은서와 함께 출연했고,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가요,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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