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가 아들의 고열에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율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열제 교차 복용 했는데도 39.7~40도만 왔다 갔다 하는 중. 열 오르는 게 제일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약을 먹은 뒤 곤히 자고 있는 율희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율희 딸의 이마에는 물수건이 놓여있다. 율희는 "아픈 와중에 또 곤히 잘 자는 모습이 너무 예쁘면서도 안쓰럽다"라는 글로,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러면서 딸의 건강을 걱정하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는 "어제 밤새 물수건으로 닦고 해열제 교차 복용하고 했더니 다행히 오늘 아침 열 내렸다"고 답변해 안도감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가 팀을 탈퇴했다.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은 2018년 1월 결혼했으며 그해 5월 첫아들을 출산했고,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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