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 매일 편지 써놓고 나가..귀여워"[다해는다해]

29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광고1도 없는 내돈내산 뷰티템 (메이컵+향수) 1탄!'이라는 제목의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배다해는 평소 애용하는 화장품과 향수를 소개했다. 배다해는 중간중간 "앞머리 제가 잘랐다. 그래서 이 모양인가 보다", "요만큼만 자르고 오겠다. 진짜 조금 잘랐다. 티 나냐" 등 앞머리를 신경 쓰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배다해는 이후 향수가 진열된 장식장을 소개하다 청첩장과 남편 이장원의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에는 "잘 자라고 토닥여줘서 고마워. 나 다녀올게. 사랑해" 등 달콤한 멘트가 적혀 있었다. 배다해는 "오빠는 매일 나가기 전에 편지를 쓴다. 귀여워"라 말해 달달함을 안겼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 2021년 결혼해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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