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이 선택한 데이트 필수템..빈티지 모자 어디 거?

배우 이보영이 선택한 데이트 필수템이 눈길을 끈다.

이보영과 지성 부부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포착됐다. 지성 역시 같은 날 아내 이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에서 야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은 부러움의 대상.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났으며, 7년 여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이들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힌다.

인상적인 건 사진 속 이보영의 패션이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던 '데이트룩'과 똑같다는 것. 당시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보영은 지성과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맞춰 입고 같은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독특한 무늬가 인상적인 재킷과 데님 모자를 매치해 센스있는 데이트룩을 완성한 이보영의 패션 감각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데님모자는 남편과의 데이트룩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템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평소 편안한 스타일을 즐겨입는 이보영이 선택한 '데이트 필수템'으로 선택받은 해당 제품은 면 100% 원단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터치감의 볼캡 모자로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이보영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선택해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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