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떠난 이영자, 4촌살이 휴업 고민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어"

방송인 이영자가 4촌살이 휴업을 고민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한 끼도 허투루 안 먹는 이영자의 신상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타코 맛집을 방문했다.

이영자는 "한 끼도 버릴 수 없다. 내가 살아서 몇 끼나 먹는다고"라며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영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그는 "기분 좋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뇌도 생각도 몸도 젊어진다. 회춘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3도 4촌(3일은 3도시 생활, 4일은 시골 생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이영자는 "도시에서 이렇게 먹으니까 마음이 편하다.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 4촌 휴업하고, 밥 먹으러 서울 올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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