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스트릿 댄서 쿄카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쿄카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챔피언 로드가 완료됐다. Ojo Gang & midoriz 우리가 해냈다.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을 말하고 있는 나의 눈물. 잘했어, 쿄카"라고 자신을 다독였다.

그러면서 "스트리트 댄서에게 더 많은 빛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방송된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팀인 오사카 오죠 갱 멤버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쿄카는 입맞춤을 한 손가락을 하늘을 향해 뻗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오사카 오죠 갱이 우승을 차지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등은 호주팀 에이지 스쿼드, 3등은 미국팀 모티브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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