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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요가 강사로 변신..첫 수업비 185만원→전액 기부 [스타이슈]

소녀시대 유리, 요가 강사로 변신..첫 수업비 185만원→전액 기부 [스타이슈]

발행 :

김미화 기자

유기견 돕기 위한 기부 요가..참가비 5만원씩, 전액 기부

/사진=개인계정
/사진=개인계정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유리)가 요가 강사로 변신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수업을 마쳤다.


권유리는 26일 제주시 모처에서 유기견을 돕기 위한 '기부요가' 클래스를 열고 수강생들을 만났다.


해당 요가 클래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시 모처에서 열렸으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이는 전액 기부된다.


이 행사를 함께 기획한 관계자는 "감동의 여운이 꽤 오래갈듯하다. 오늘 현장에서 함께 요가하신분들, 문자로 응원해주신 분들,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분들, 모든걸 함께 준비해준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오늘 권유리와 함께하는 요가수업 후원금 포함 총 수업비 185만원은 보호중인 생명들을 위해 소중히 쓸게요"라고 전했다.


권유리는 유기견 기부를 위해 직접 선한 영향력 행사에 나서며 눈길을 끈다.


공개된 요가 수업 사진 속 권유리는 요가 마스터의 포스를 풍긴다. 권유리는 직접 요가 시범을 보이는가하면, 학생들의 자세도 코칭하고 있다.


앞서 권유리의 기부요가 수업을 알리는 글에 가수 이효리도 '좋아요'를 누르며 후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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