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본업 활동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손담비는 31일 자신의 근황 사진과 함께 "여행 가고 싶어 근데 일하는 것도 행복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늘씬한 기럭지로 시선을 모은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손담비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해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3개월 된 딸 해이와 남편 이규혁, 그리고 손담비까지 세 가족이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을 향해 미소 짓는 이들 부부와 해이를 품에 안은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손담비는 19일 해이의 100일 기념 사진들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해이야 100일 축하해 지금처럼 건강히 자라길 사랑해"라며 "해이는 좋겠다. 외할머니 친할머니 증조할머니한테 사랑을 많이 받아서"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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